하나님의 사랑과 회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지만 어둠의 세상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지만 세상은 그 어느 것도 하나님에게 양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인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지만 세상은 오직 멸망의 기회만을 선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만 믿기를 원하지만 세상은 다른 것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은 죄악 된 세상을 빛으로 초청하셨지만 세상은 더욱 더 […]
딸의 빈방

우리집 네번째 자녀 소망이가 졸업을 하고 어번으로 떠났습니다. 앞으로 대학교 진학을 위하여 또한 방학동안에 아르바이트 하겠다고 떠났습니다. 언젠가는 가겠지 라는 생각은 가졌지만 막상 빈방을 보니 부모의 마음은 너무 허전합니다. 딸의 침대도 누워도 보고 책상도 의자도 한번 만지며 앉아봅니다. 자식은 아마도 이런 부모의 마음을 모를 것입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35년전에 내가 그 때에 부모 마음을 모르고 빨리 […]
졸업

오늘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 네 명의 자녀를 축복합니다. 이제 한 명의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나와서 권리와 의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를 떠날 수 있는 자유와 내가 원하는 공부나 일을 선택할 자유를 가진 것입니다. 이제 법적으로 내 재산을 축적할 자유도 있으며 이제 노동자가 되거나 대학생이 되는 자유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자가 됨으로 열심히 수고해야 하는 의무가 […]
어린이들을 보면서

한국에서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라고 부릅니다. 1996년 미국에 와서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던 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국 대한민국 역시도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과 환경은 선진국 답게 개선된 것을 보게 됩니다. 오히려 과다하고 지나칠 정도의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이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명품과 최고가의 상품을 입히면서 부모가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자신은 […]
차별의 공식

1992년 4월 29일은 LA 폭동사건이 일어난 날입니다. 그 때 LA에 있던 한인가게 2440 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흑인과 백인의 갈등에서 우리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차별이라는 슬픔은 인간이 모인 공동체와 사회에서 항상 일어납니다. 어린이 세계에서도 어른들의 세계에서도 일어납니다. 차별의 공식은 피해자는 느끼지만 가해자는 느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곳에 이사 온 후에 막내 딸 소망이는 엔터프라이즈 스쿨에서 여자 축구팀의 […]